소감 )

비밀의 정원 일주일동안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트레스받았을때 글을 쓰는것이 마음을 진정시킬수 있는것이라 들었는데 비밀의 정원으로 하여금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에 답을 해보며 그 답을 찾아보느라 집중하며 생각해보고 되돌아보며 여유를 가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비밀의 정원에서 지워버리고픈 말을 써보고 그 바닥을 찢어보았습니다

너무너무너무나 상처가 되었던 말들이기에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는데 

아무렇지도 않은척 상대를 마주하는것조차 너무나도 싫으네요

찢어버릴때 제 기억속에 있는것도 찢어져버리면 좋겠지만...

아직은 개운하지 않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