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4. 25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
신청할때는 별 생각이 없었고 기대치도 사실 없었습니다. 우편을 받고도 그냥 볼펜 이쁘다라는 생각이었고 처음 책을 훑어볼때는 일기장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을 뿐입니다.그런데 하루 하루 작성을 하다보니 핵심은 내가 나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도록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었습니다,생각해보면 내가 누구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 감정을 내가 잘 알고 있는지 생각해본적이 없었던 정도로 지냈습니다.비밀의 정원을 통하 내가 나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나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기회를 얻은 것 같습니다.물론 아직까지도 내 안의 숨기고 싶거나 부정하고 싶은 내 모습이 있기도 하고 개선이 될지도 미지수인 것도 다소 남아있지만 나라는 사람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추가 - 1. 모바일에서는 사진 등록 버튼이 나오질 않고, 가로모드로 변경하면 버튼을 누를 수 있긴하나 눌러도 이미지 파일을 드래그해서 등록하라고 나와있어서 사실상 사용 불가. 2. PC로 접속해서 사진을 등록하려 하면, 내용에는 이미지가 들어가지만 등록(확인)을 누르면 장시간 처리가 되지 않다가 엑세스 되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등록이 되지 않음. 3. 결론적으론, 이미지 등록이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