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려고 신청했는데 방학중이던 딸내미가 더 관심을 보여서 같이 했어요.
혼자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가족과 함께, 그것도 나이 차이가 아주 많이나는
딸과 같이 할수 있는 활동이라는게 더 좋았던것 같아요.
같이 이렇게할까 저렇게할까 의견도 나눠보고 완성해나가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니
이게 바로 힐링아닐까 싶습니다.
보내주신 이쁜 연필과 지우개, 활동지도 한번 써보았구요
좋은 시간 보낼수 있는 기회 주신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감사드립니다.